8월 17일을 기점으로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 열대야 현상이 사라졌다. 앞선 7월 2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는 약 26일간 열대야가 지속돼 왔다.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이 세워졌던 가운데, 잠시나마 폭염이 주춤하는 낌새를 보이며 선뜻 가을의 초입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그간 무더위 속에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집안 분위기 개선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열대야 현상이 누그러진 것을 기념해 침구 환경을 새롭게 바꾸고자 가까운 가구 판매점을 찾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템퍼매트리스 전문 가구 할인매장 ‘더슬립’이 침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행사를 마련하며 주목 받고 있다. 바로 고기능성 씰리매트리스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전 수입매트리스 입추 특가’를 실시하는 것. 해당 브랜드는 그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온 바 있다.
다채로운 가격 행사를 진행해온 만큼, 더슬립의 이번 행사에 시선을 집중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더슬립 측은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 그리고 킹스다운과 씰리 크라운주얼, 스턴스앤포스터, 매그니플렉스, 엠릴리, 옵티멈, 썰타, 에어룸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들을 할인가에 전시 및 판매한다.
매트리스를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더슬립의 전시장에 방문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 상담 하에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안 받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품목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체감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다. 비단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전 라인업을 편하게 살펴도 무방하다.
행사와 관련해 관계자는 “곧 다가올 가을 시즌을 앞두고 침구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사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금액적인 부담 없이 고품격 수입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입추 특가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언제든 편하게 전시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행사를 개시하는 더슬립은 해외 유명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들을 구매자들이 직접 체감해 볼 수 있게끔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전시장에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로 최다 브랜드를 선보이며 크게 호평 받고 있다.
현재 이 곳은 대구점, 분당용인점, 대전청주점, 일산파주점, 부산김해점, 전남광주점의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점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 상담 이후 제품들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언제든 매트리스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까지 구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