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아주저축銀 ‘더마니드림’ 예금 한 달 만에 340억원 판매

아주저축은행이 수시입출금예금 신상품인 ‘더마니드림 저축예금’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액 3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더마니드림 저축예금은 통장에 하루만 돈을 맡겨도 최대 연 2.0%(세전) 금리를 제공하고,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단지 예금잔액에 따라 금리우대를 해준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고 예금잔액 10만원 미만은 1.6%, 100만원 미만 1.7%, 500만원 미만 1.8%, 1,000만원 미만 1.9%, 1,000만원 이상은 2.0% 금리를 적용한다.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추가로 0.1%포인트 금리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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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더마니드림 저축예금은 영업점과 저축은행중앙회가 만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SB톡톡’에서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손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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