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왼쪽 두 번째) 등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카자흐스탄과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세계랭킹 10위의 대표팀은 세계 21위 카자흐스탄을 3대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