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과 관련해 영세 온라인 판매업자와 개인택시 사업자도 카드 우대수수료 적용을 받도록 했다.당정은 또 상가임대차보호법 환산보증금을 상향 조정하고, 재건축 후 퇴거 보상 등 임차인 보호 제도도 강화하기로 했다.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정부는 이번 대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