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화보 촬영 차 21일(화) 하와이로 출국하며 세련미 넘치는 프렌치 시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주지훈은 이날 댄디한 남성룩의 에센셜 아이템 폴로 셔츠와 함께 여심을 저격하는 늦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우아한 무드의 화이트 폴로 셔츠에 트윌팬츠를 매치하고, 스웨이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주지훈이 착용한 폴로 셔츠는 라코스테의 파리 폴로 제품으로, 한국 남성의 실루엣에 맞추어 딱 떨어지는 프렌치 레귤러 핏과 포멀한 무드의 히든 플라켓 디테일을 포인트로 한다.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남성들의 베이직 아이템으로 꼽힌다.
주지훈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편안하고 세련된 폴로 셔츠, 여름 공항 패션으로 딱 좋아” “주지훈 남다른 비주얼, 남심 여심 모두 저격” “화이트 폴로 셔츠, 재킷이나 가디건과 매치해 가을 패션에 활용해도 멋스러울 듯” “이번 주말 데일리룩 결정! 나도 주지훈 따라 입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로 두 편 연속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또한 제 71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공작’ 역시 흥행 순항 중으로 대세 배우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