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산업단지 내 공장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6시 12분께 청주시 흥덕구 산업단지 내 공장 기숙사 4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A(59)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3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6분 만에 불을 껐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