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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승무원 꿈꾸며 '귀 쫑긋'

입력2018.08.23 16:41:37 수정 2018.08.23 1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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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객실 승무원이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제5회 청소년 항공교실’의 교관으로 나서 참가한 학생들에게 항공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견학 중심의 청소년 항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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