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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긴급회의, 최행호 PD의 충격 발언은?

/사진=MBC/사진=MBC



‘뜻밖의 Q’ 이수근-전현무-은지원-유세윤-승관이 긴급 대책 회의에 소집됐다. 다섯 멤버는 최행호 PD의 충격 발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긴급회의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제작진에게 소환된 이수근-전현무-은지원-유세윤-승관(세븐틴)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뜻밖의 Q’ 방송 말미에는 짐을 싸서 어디론가 떠나는 제작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흡사 유배를 떠나는 모습의 이들은 달라진 ‘뜻밖의 Q’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 가운데 이수근, 전현무를 비롯한 ‘뜻밖의 Q’ 멤버들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포착돼 시선을 끈다. 알고 보니 ‘뜻밖의 Q’ 제작진이 녹화에 앞서 다섯 멤버들을 깜짝 소환했고 이에 긴급 대책 회의가 열린 것.


다섯 멤버들을 한곳에 모은 최행호 PD는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라며 긴장감을 자아냈고 이어지는 PD의 말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긴급 대책 회의에 대한 생각은 물론 앞으로의 각오까지 밝힌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게 뜻밖의 소환을 당한 멤버들의 모습과 이들의 긴급 대책 회의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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