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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 확 바뀐 판..‘몰표남’ 박세웅 인기 계속될까?

XtvN ‘한쌍’의 2기 출연자들이 방송 2회 만에 후끈 달아오른 연애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24일, 금) 저녁 8시10분에 방송되는 XtvN ‘한쌍’ 6회에서는 지난 주 블라인드 데이트에 이어 합숙을 시작하면서 서로의 신원을 확인하게 된 남녀 출연진 9명은 첫 지목 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숨 가쁘게 흘러가는 연애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첫 지목 데이트 이후 한여름 밤의 바비큐 파티와 랜덤 데이트 등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며 출연자들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 전망. 특히 지난 주 첫 지목 데이트에서 여성 출연자 세 명의 지목을 한 몸에 받으며 ‘몰표남’에 등극한 박세웅이 이번 주에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세웅의 독주를 막기 위한 남성 출연진들의 눈물 겨운 구애 작전도 눈길을 끌 전망. 여심을 사로 잡기 위해 한여름 밤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부른 것도 모자라 설거지와 요리를 도맡아 한 출연자가 맘에 드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지, 랜덤 데이트를 통해 기다리던 여성과의 데이트를 이어갈 수 있을 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를 전망. 맘에 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해당 부모님들도 자식들의 연애를 뜨겁게 응원했다는 전언.

변화무쌍한 러브라인 속에서 각자의 마음은 어디로 흘러갈 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개구혼 리얼리티 XtvN ‘한쌍’은 매주 금요일 8시10분 XtvN에서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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