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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공사다망의 아이콘 손병호, 딸 생일파티에서도 1인 3역으로 ‘바쁘다~ 바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손병호가 둘째 딸의 생일 파티를 위해 하얗게 불태웠다.

2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한 여름의 생일파티 2탄’이 공개된다.




지난 주, 둘째 딸의 생일 파티에서 ‘워너원’ 강다니엘로 변신해 ‘나야 나’ 축하 무대를 선보였던 손병호는 이 날도 1인 3역을 소화해내며 딸의 생일 파티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였다.


생일 파티의 메인 식순인 ‘물놀이’를 위해 나선 손병호는 프로 게이머(?)답게 아이들 맞춤형 게임을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변신했다. 손병호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 안전요원에 이어 마지막으로 무더운 날씨와 물놀이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팥빙수 사장님으로까지 변신하며 다시 한 번 공사다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둘째 딸의 생일 파티가 끝난 후, 손병호네 가족은 또 한 번 정원에서 생일파티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파티 뒤풀이라도 그냥 보낼 리 없는 손병호-최지연은 엄마, 아빠의 흥바람과 춤바람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딸과 함께 가족 장기 자랑의 시간을 가지며 ‘평창동 춤바람 가족’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정원을 저렇게 잘 활용하는 가족은 없을 것”, “정말 대단하다. 부럽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부전여전, 모전여전’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은 손병호-최지연 부부와 두 딸들의 흥겨운 춤사위는 27일(월)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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