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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간 건강 제품 포켓형 ‘밀크씨슬’ 약국 출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리마린 함유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포켓형 ‘밀크씨슬’ 제품을 약국 경로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켓형은 기존의 밀크씨슬 제품을 PTP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및 섭취가 가능한 형태의 제품이다.

‘GNC 밀크씨슬’은 이탈리아의 Indena사 원료를 사용하여 하루 밀크씨슬 200mg, 실리마린 130mg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피곤을 호소하거나 잦은 회식으로 간 건강이 걱정인 직장인들은 물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의 활력을 원하는 누구나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밀크씨슬은 엉겅퀴과 식물의 한 종류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GNC 밀크씨슬’의 섭취 권장량은 1일 2정이며, 가격은 10캡슐(5일분)에 6,500원이다. 문의는 루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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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유통을 맡고 있는 루킨(대표 김기천)은 “국내 엽산 인지도 1위인 솔가 비타민(Solgar)의 고함량 엽산 800mcg, 비타민D3 2,200IU 등을 약국, 병원, 보건소 등에 단독 공급하고 있다”면서 “향후 전세계 50개국 이상 8,000여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GNC의 대표상품 들을 국내 약국가에 특화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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