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시 ‘2030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 추진

광주광역시는 ‘2030 주거종합계획’ 수립과 주거실태조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2011년 주거기본법에 따라 세운 ‘2020 주택종합계획’과 연계해 주거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주거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3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내년 3월부터 1년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정책의 기본목표 및 기본방향, 주택·택지의 수요 및 공급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의 공급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 주거정책 및 사업에 관한 자금의 조달 및 운용, 주거환경 정비 및 노후주택 개량 등에 관한 사항, 장애인·고령자·저소득층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사항 등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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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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