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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美 연준 의장 발언에 美 증시 안도, 美 증시 랠리 수혜株 총정리

- 제롬 파월 美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지난 24일(현지시간) 점진적 금리 인상

- 금리 인상 시장 예상대로 흘러갈 것으로 전망, 급격한 금리 인상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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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와이오밍주(州)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심포지엄 연설에서 "점진적이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며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美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와 관련 구체적으로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시사했듯, 임금과 고용의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지면 점진적이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파월 의장은 이어 “연준은 굳이 개입해 경기 모멘텀을 중단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성장세를 제어하는 일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며 “현재의 점진적 인상 경로는 두 리스크를 진지하게 고려한 행보”라고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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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4일(현지시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하며, 미국 경제의 강세를 강조한 데다 기업실적도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S&P500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71포인트(0.62%) 상승한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874.69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7.52포인트(0.86%)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7945.98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의 주요 기업인 넷플릭스(5.8%), 알파벳(1.3%), 페이스북(1%)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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