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안전 매니아층 사로잡은 기내반입형 유모차 '미니버기XS' 인기 비결

-미니쿠퍼에서 디자인한 컴팩트 사이즈 유모차로 안전기능 강화

-노면 충격 줄여주는 6개 서스펜션 탑재된 하이테크 기술력 돋보여




해외여행 3천만 시대로, 해외로 떠나는 가족들이 늘면서 기내반입형 유모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뿐만 아니라 현지의 울퉁불퉁한 도로 사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내반입형 유모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이지워커에서 BMW의 미니쿠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미니버기XS’다. 가벼움만을 추구한 다수의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미니버기XS의 6개의 서스펜션, 서포트 프레임, 에어포일 타입 프레임, 볼베어링 등 하이테크 기술력으로 일반 휴대용 유모차 대비 안전성을 크게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모차 주행 중 발생하는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6개의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앞바퀴 더블 적용 4개, 뒷바퀴 2개). 또한 하이테크 기술력으로 설계된 서포트 프레임으로 아이의 체중을 균형 있게 분산시켜 주며, 항공기에 적용되는 에어포일 타입 프레임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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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내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서 볼 수 없던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갖춰 깐깐한 육아맘들을 사로잡았다.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로 엄마가 들기에도 부담 없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폴딩이 가능하다.

아이를 위한 편안함도 갖췄다. 170도 침대형 시트가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성장 단계에 맞춰 발판시트를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가다. 최고의 안락함을 위한 더블 쿠션시트와 자외선 차단에 강한 3단 풀차양막도 적용되어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안전성 관련 미니버기XS의 퀴즈이벤트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27일 (월)부터 진행하며 퀴즈를 맞추는 이들 중에서 당첨자를 선정,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워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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