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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할아버지 됐다..임현준-배수진 부부, 오늘(27일) 득남

방송인 배동성이 손주를 맞았다. 임현준, 배수진 부부가 오늘(27일) 득남했다.




뮤지컬 배우 임현준은 이날 자신의 SNS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현준은 “2018. 8. 27 am 4:16 3.25kg 말로 표현할수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아들”이라며 “볼 때마다 가슴 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해 아빠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아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임래윤”이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의 기쁨을 드러냈다.


임현준은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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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준은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임현준은 당시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평생 서로만 바라보고 예쁘게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게요! 감사합니다! 4월 14일. 신랑 임현준 신부 배수진”이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배수진 역시 “원래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아기가 생기고 결혼을 빨리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빨리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없었다”며 결혼 준비와 신혼집 마련을 마련하느라 뒤늦게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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