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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야간개장' 성유리, 반전 밤 라이프 공개 "첫 관찰 카메라 떨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유리가 당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제작발표회 후 대기실에서 당 충전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는 사진이 찍히는 것도 모른 채 간식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제작발표회 끝나자마자 달달구리 섭취~ #밤_라이프 #첫_관찰카메라 #떨림 #기대기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2년 만의 복귀라고 밝힌 그는 “오랫동안 모습을 보여주기 두려웠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의문을 가지고 살았다. 그런 생각을 할 때 마침 제의가 들어와 핑클의 화이트 이미지를 깨고 싶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내레이션 녹음과 실내골프 교습 등 활력 넘치는 낮 일정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자정이 넘은 시간부터 본격적인 밤 라이프를 즐겼다.

그는 새벽 3시경, 인스턴트 냉동 떡볶이를 요리해 먹었고, 헤드폰을 끼고 전자피아노에 심취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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