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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만든 샴푸 출시... 씽크네이처 히말라야 핑크 솔트 샴푸

국내 최초 히말라야 핑크 솔트 함량이 30%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소금으로 샴푸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솔트 케어 제품은 소금 자체의 살균과 세정력 때문에 치약이나 스크럽 등으로 이미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씽크네이처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 함량이 30%인 히말라야 핑크 솔트 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금 알갱이가 만져지는 특이한 제형이 눈길을 끈다. 머리에 도포하는 순간 소금 알갱이가 부드럽게 녹아 두피에 골고루 퍼지면서 두피 세정과 마사지 효과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약 2억5000만년 전 바다에 잠겨 있던 히말라야 산맥이 수면으로 오르면서 형성된 천연 암염이다. 칼슘,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최근 뷰티 업계에서도 귀한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네랄은 부족하면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미네랄은 탈모 관리의 필수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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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솔트 외에도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릭애씨드, 멘톨, 판테놀을 함유해 탈모 증상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기존 헤어로스케어 라인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했다면, 솔트 샴푸는 청량감을 부여한다.

깔끔한 세정력의 핑크 솔트 샴푸와 모발을 윤기있게 관리해주는 핑크 솔트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솔트 케어 출시와 관련 씽크네이처는 전속모델 강다니엘과 함께한 솔트 샴푸 TVCF를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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