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은 이 회사가 독일 물류회사인 슈넬레케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해외 물류업체와의 다양한 파트너십, 합작, 투자 기회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9일 답변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