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이마트가 폭염, 폭우로 피해 입은 과일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 과일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경상북도와 손잡고 경북지역에서 수확한 햇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인 홍로사과 1.8kg/3kg은 각 9,900/14,900원에, 캠벨포도 3kg은 15,900원에, 복숭아 4~6입은 12,5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샤인머스켓, 자두, 거봉, 찰토마토 등 다양한 경북산 과일을 선보이며 점포별 일 한정 물량 1+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