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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원석, 결혼 전제 3년째 열애 중…"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

조원석조원석



개그맨 조원석(41)이 결혼을 전제로 3년째 열애 중이다.

30일 조원석은 한 매체를 통해 연하의 여자친구와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조원석은 “만난 지 햇수로는 3년 정도 됐다”며 “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다”고 설명했다.

조원석은 지난 2015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여자친구 어머니를 만나서 식사를 같이 했다”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일단 내 일이 잘 돼야 할 것 같다”며 “둘 다 나이가 어리지 않은 만큼, 결혼에 대한 이상보다 현실적으로 뭔가 보여야 하지 않겠나. ‘이쯤 되면 나를 믿고 결혼해도 될 수 있지 않겠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이 잘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달 12일 세미 트로트 앨범 ‘여우야’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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