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177830)이 에스피앤바이오·스피루리나팜스·이혁재 등과 추진 중이던 주식양수도 계약이 취소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파버나인 측은 “당사 최대주주인 이제훈 외 1인이 보유 주식 194만1,036주(18.12%)를 에스피앤바이오 외 3인에게 양도키로 하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지만 잔금지급일까지 입금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