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다가온 가을을 보다 여유롭게 즐기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 편하게 즐기는 ‘비 어 프린세스 인 팰리스(Be a Princess in Palace)’와 ‘비 어 풀 인 팰리스(Be a Full in Palace)’로 진행된다.
로맨틱한 연인을 위해 구성된 ‘비 어 프린세스 인 팰리스(Be a Princess in Palace)’는 객실 1박와 룸서비스(6종 코스 메뉴, 파인애플 샐러드 2인, 야생 버섯 크림수프 2인, 매콤한 새우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1인, 통 감자 등심 스테이크 1인, 비나 마이포 와인 2잔, 커피 또는 차 2잔), 마스크팩,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관람 티켓 등으로 구성된다.
또 가을 힐링이 필요한 가족을 위해 마련된 ‘비 어 풀 팰리스(Be a Full in Palace)’는 객실 1박과 룸서비스(햄 앤 에그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미니바(22종) 무료 이용 등이 제공된다.
한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 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세미 뷔페, 사우나 등)도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비 어 프린세스 인 팰리스’가 27만 9,000원(세금, 봉사료별도)부터, ‘비 어 풀 인 팰리스’는 23만 9,000원(세금, 봉사료별도)부터다. 문의와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40-8000)로 하면 된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