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쌍용차, 맞춤 제작 아이템 늘린 '2019 티볼리' 공개

쌍용자동차, 2019 티볼리 브랜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과 에너지 넘치는 신규 외관 컬러로 거듭난 2019 티볼리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더 많은 ‘나만의 티볼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전했다.      쌍용차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유저 특성을 표현한 ‘I am ME, I am TIVOLI’를 메인카피로 내세운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2018.9.2 [쌍용자동차 제공]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2019년형 모델을 2일 공개했다. 티볼리는 새롭게 디자인한 16인치 알로이휠을 적용했고 리어 범퍼에 크롬몰딩을 적용해 디자인을 젊고 생동감 넘치게 변경했다. 또 세 가지 신규 디자인을 고객이 개성에 맞게 선택해 외관에 적용할 수 있다. 2019년형 티볼리는 새로운 이름의 ‘기어플러스’ 모델도 추가했다. 쌍용차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 엠 미, 아 엠 티볼리(I am ME, I am TIVOLI)’를 내세운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된 개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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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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