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손 작가는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손 작가는 지상파 간판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과감하게 도전했던 여행작가로의 전직 과정과 여행에서 배웠던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300명 객석 제한이 있어 송파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청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