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재테크

[머니+ 베스트컬렉션] 신한카드 '딥온 플래티넘 플러스'

간편결제 2만원 이상 이용땐 10% 할인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딥온 플래티넘 플러스’/사진제공=신한카드신한카드의 ‘신한카드 딥온 플래티넘 플러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간편결제 이용 시 10%를 할인해주고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딥온 플래티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간편결제에 이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10% 할인해준다. 신한판(FAN)페이·삼성페이·LG페이·스마일페이·네이버페이·11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SSG페이·L페이가 할인 대상 간편결제다. 특히 요기요, GS프레시, 롯데 온라인 슈퍼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하면 10%를 추가해 모두 20%를 할인해 준다. 기본과 추가할인을 합쳐 월 6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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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이나 올리브영·다이소 등 생활잡화 매장과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전문점에서 20% 할인을 제공한다. 쿠팡 정기배송, 위메프 정기배송, 위메프 커핑, 리디북스, 한국 야쿠르트 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서 월납 요금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20%를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각종 생활 편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만큼 온, 오프라인에서 고객의 수요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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