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주(왕진진)의 아내이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거진 맥스큐(MAXQ)창간 8주년기념 10월호 표지 & 화보 촬영 중에 모니터링 화면 컷 동영상~앙~!^^”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옆태 다 뚫린 밀착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터질듯한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시 스튜디오에서 열린 ‘맥스큐 8주년 기념 화보촬영 공개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내가 장자연 사건에 연루됐던 전준주라는 사람이 맞고 서류상으로는 1980년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1971년생이다”며 “내 과거 등으로 인해 내 아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 싫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