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교육청, 중학생 미래농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9월부터 29개 중학교의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을 위해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협력해 미래농업교육 프로그램 ‘목장으로 학교 갑니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및 안성팜랜드의 스마트팜 체험과 연계해 진행된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는 ‘미래농업 도시농부 이야기’ 스마트팜 체험, 안성팜랜드에서는 피자 만들기, 승마 등 목장 체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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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미래 환경의 변화에 맞춰 학생 눈높이에 맞고 현장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체험활동을 개발할 것”이라며 “기업과의 협력 관계 속에서 사회공헌차원에서의 자유학년제 지원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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