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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관종 아닌 도전" 일주일만에 90→85kg 감량 눈길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캡처



에이미가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3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에 열중하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에이미는 요가매트 위에서 커다란 짐볼을 사용해 상체 운동을 하고 있으며, 트레이드 밀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85kg...관종이 아닌 도전”이라는 글을 덧붙여 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90kg까지 찐 모습을 공개, 이어 ‘셀프실험’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의도적으로 살을 찌운 것임을 암시했다.

에이미는 과거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강제출국당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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