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횡령’ 혐의 화진 주식거래 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19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있는 화진(134780)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판단할 때까지 주식 거래를 정지한다고 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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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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