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의 제휴쇼핑과 판매수수료 합산 매출액은 2015년 148억원, 2016년 187억원, 2017년 256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 327억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CAGR) 30.3% 기록했으며 올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35% 수준으로 성장폭이 확대됐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 개선 요인으로 유통채널 다각화로 판매수수료가 2015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점, PC 및 PC 부품류 중심에서 가전 및 비IT 부문으로 판매영역을 늘린 점, e스포츠 수혜로 게이밍 PC 수요가 증가한 점 등을 꼽았다. 그는 “과거 10년간 별도기준 매출액이 역성장 없이 매년 증가(CAGR 15.0%)한 경험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추세적인 성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