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국내 주식형펀드 3거래일째 순유입




국내 주식형펀드에 3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276억원이 순유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는데 규모가 19조원 수준이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92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6거래일 만에 149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1,940억원이 순유출됐는데 3거래일 만이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75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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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276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8월22일 127조624억원 규모였는데, 9거래일 동안 자금 18조7,77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이날 MMF설정액은 108조4,023억원, 순자산총액은 109조3,135억원으로 집계됐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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