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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기분 좋아지는 청량한 미소

남지현/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남지현/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할 배우 남지현이 상큼한 여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은 ‘귀여운 노랑이 가방, 감사합니다아’라는 문구와 함께 청량한 사진을 올렸다. 톡톡튀는 노란색 가방과 시원한 원피스, 상큼한 남지현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한 이목구비와 대비되는 시원시원한 미소가 더욱더 돋보인다.



남지현은 1995년 생으로 올해 24세이며,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다.

한편, 남지현은 10월 방영 예정인 tvn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을 다룬 드라마로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재미,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두 갖춘 tvN 기대작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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