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에는 김가람 감독을 비롯하여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이 참석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드라맥스, MBN으로 동시 편성되어 9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