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대전 청년구단의 양식집을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편에서는 백종원이 대전 청년구단의 양식집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이 찾은 대전 양식집은 1년 동안 40개의 레시피가 사라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꽃게 로제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이때 양식집 사장의 요리 과정을 보고 눈살을 찌푸려 긴장감을 더했다.
다행히 음식 맛은 합격이었다. 백종원은 파스타를 신중하게 먹은 후 “8500원이면 괜찮은데? 이 가격이면 무조건 먹는다”고 평했다. 이어 주방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양식집 사장의 요리 과정을 재연했다. 양식집 사장의 문제는 불청결한 손으로 조리에 임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백종원은 청년구단의 사장들을 모두 소집해 과제를 부여해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