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

키움증권, SK해운 이어 대한항공 채권도 160억 완판




대한항공 회사채가 리테일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키움증권(039490)은 6일 자사에서 진행한 대한항공 채권 160억원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키움증권에서 판매를 시작한 대한항공 채권(신용등급 BBB+·안정적)은 연 수익률이 3.75% 수준으로 최근 신용평가사가 점진적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 개선, 우호적 영업환경, 대형기 투자 일단락과 계열 관련 위험 축소 등을 근거로 등급 상향 조정을 검토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키움증권은 온라인으로 회사채를 판매해 별도의 보수 없이 판매 금리를 고객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발행 금리 수준으로 채권을 판매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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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시중금리 + α 수익률(확정금리)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장내 매매가 활성화 되어있는 종목은 현금화가 수월하고,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신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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