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채용정보] 제주항공·중기유통센터 등 신입·경력 모집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된 가운데 중견기업과 게임 업체도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제주항공·대한제당·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사인 넷마블과 넥슨도 눈여겨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이 신입·경력사원 160명을 뽑는다. 직무 분야는 운송·운항통제·안전보안·객실승무원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객실 승무원의 20%는 블라인드 전형인 ‘재주캐스팅’으로 선발하며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의 역량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대한제당에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직무는 신입의 경우 일반관리직·영업직·기술직·바이오 등이며 경력은 전산정보·국내사료영업이다. 어학우수자·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10일까지 대한제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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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청년인턴사원 및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인턴의 경우 5개월 근무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될 수 있다. 14일 오후3시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인턴의 경우 일반·전산관리직이며 경력은 회계사·홈페이지 관리자 등이다. 모두 신체조건·학력에 제한은 없으며 10월부터 근무할 수 있으면 된다.

△넷마블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는 다음달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계열사는 넷마블, 넷마블 네오(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넥서스(세븐나이츠), 넷마블엔투(모두의 마블) 등 총 7개사다.

△넥슨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접수 기한은 21일까지다. 채용이 예정된 계열사는 넥슨을 포함해 네오플, 넥슨지티, 엔진스튜디오 등 6곳이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게임아트·게임기획 등 개발 직군 외에도 해외사업, 경영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다.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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