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안랩, 고객사 대상 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8’ 개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안랩은 오는 13일(목)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업, 금융, 공공 부문 등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8’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랩은 앞선 지난 6월과 7월, ‘안랩 ISF 스퀘어’를 순차 진행해 각 산업별 고객사에 맞춤형 보안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안랩 ISF 2018’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대응전략에 대한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애널리스트 프라틱바잔카(Prateek Bhajanka)가 ‘글로벌 EPP 시장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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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발표 세션은 ▲안랩의 위협 대응전략과 기술을 소개하는 ‘Security Platform & Strategy(보안 플랫폼과 전략)’ ▲보안위협의 트렌드와 사례 중심의 ‘Trend & Technology(트렌드와 기술)’ 등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서는 ‘안랩 EDR’, ‘안랩 MDS’, ‘안랩 EPS’ 등 전략 제품 전시 및 데모와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랩 총판 및 파트너와 솔루션 협력사가 후원사로 참가하며,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안내 홈페이지( www.aisf.co.kr/2018)를 참고하면 된다.

강석균 안랩 EP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안랩은 고객이 보안 인사이트를 얻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보안위협 대응력을 높여 ‘고객 주도형 보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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