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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Global, 오는 12일 ‘아태지역 신용 현황과 전망’ 컨퍼런스 개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종합금융정보제공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 Global’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에서 ‘아태지역 신용 현황과 전망’의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S&P Global의 산하 부문인 마켓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와 신용평가(Ratings)의 합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화두인 글로벌 금리 인상과 무역 전쟁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마켓인텔리전스의 아태지역 신용솔루션 총괄인 미셸 청(Michelle Cheong) 이사와 신용평가 부문 아태지역 수석 애널리스트인 개빈 거닝(Gavin Gunning) 이사가 참석해 지역 신용시장의 최근 추세와 향후 전망도 공유할 예정이다.


우덕수 S&P Global 마켓인텔리전스 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정세 속 아태지역 신용 시장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어왔다”며 “미시와 거시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발표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융기관 투자 및 심사역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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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P Global 마켓인텔리전스는 S&P Global의 데이터 사업부문으로 신용평가 분석 도구와 및 각종 정량 데이터 &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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