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8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공장터 ‘송방아랫장’을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화성시가 공동후원하는 공공장터로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7시까지 열렸다. 이번 장터는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70여개 판매자가 참가해 생활용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 1,000여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 버스킹 공연과 시낭송, 각종 체험프로그램으로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휴식시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