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사진) SK텔레콤 사장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8’에 참석한다.
SK텔레콤은 박 사장이 12일 박람회에 참석해 인텔 등 글로벌 ICT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또 엔터테인먼트업체 등 다양한 콘텐츠기업들과도 만나 미디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 사장은 이보다 앞서 11일에는 GSMA 이사회에도 참석해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들과 5G사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