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W 메리어트 동대문, 주중 점심 한정 ‘동대문 런치 클럽’ 뷔페 진행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사진=JW메리어트동대문]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의 베스트 메뉴를 엄선해 주중 점심 뷔페에서 선보이는 ‘동대문 런치 클럽’을 한정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동대문 런치 클럽’은 그 동안 타볼로 24 뷔페에서 ‘갈비 가든’, ‘썸머 8’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식 프로모션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만으로 엄선했다. 한식 외에도 아시아 푸드 섹션, 유러피안 메뉴, 디저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가격은 낮추면서도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건강식은 물론 수원 왕갈비, 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들을 탄탄하게 구성했다. 디저트로는 ’살롱 드 딸기’, ‘헬로키티 빙수’ 등 다수의 디저트를 기획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채드 야마가타 표 케익과 타르트, 마카롱, 쿠키 등을 바리스타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뷔페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5만9,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관련기사



특히 이번 뷔페는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젊은 고객들과 최근 비즈니스 미팅의 기호를 반영해 디저트만 뷔페로 즐길 수 있는 구성도 마련했다. 1인 2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로 디저트와 함께 커피 또는 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시간은 점심 뷔페보다 조금 더 길게 오후 4시 반까지 이용 가능하다.

타볼로24 담당자는 “보다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도 3만원~1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며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모임, 가족 행사 등 목적에 따라 타볼로24만의 풍성한 뷔페를 합리적 가격에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동대문 런치 클럽’에 대한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타볼로24(02-2276-3320)로 가능하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