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마이걸 승희, "물오른 비주얼 칭찬 감사…식이요법·운동 병행"

8개월 만에 컴백한 오마이걸 승희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10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타이틀곡 ‘불꽃놀이’ 무대를 마친 오마이걸 승희는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미라클들의 많은 사랑을 먹고 자라서 예뻐졌다는 소리도 듣고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승희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서 관리를 했다”라며 “물을 많이 마시고 짠 음식을 피하려 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불꽃놀이에 비유해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낸 곡으로, 다이내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