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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X송하윤 주연 ‘마성의 기쁨’, 20여개국 수출

드라마 ‘마성의 기쁨’드라마 ‘마성의 기쁨’



MBN드라맥스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 유럽 등 20여 개국에 수출됐다.

제작사 골든썸은 배우 최진혁, 송하윤 주연의 ‘마성의 기쁨’이 방송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에 수출된 작품 중 최고 수준으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국어권에도 모두 수출됐다고 전했다.

대만에서는 아이치이, KKTV, 프라이데이(Friday), 초코TV, 마이비디오(Myvideo) 등의 유력 매체에서 이미 방송이 시작됐다.


또한 드라마피버를 통해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팬들과도 만나고 있다. 또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이미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골든썸에 따르면 최소한 20여 곳이 넘는 국가에 ‘마성의 기쁨’이 송출되는 것이다. 제작사는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최진혁이 원인인 것으로 평가된다. 최진혁은 그동안 ‘상속자들’,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 ‘터널’ 등을 통해 외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의 황당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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