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2일부터 3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WCA·Mobile World Congress America)’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더에스(스마트액션캠), 아이와즈(빅데이터플랫폼), 에이디엠아이(리얼웨이브), 에어사운드(무선마이크로폰시스템), 넥스트이노베이션(시각장애인용점자변환솔루션), 인포스(디지털사이니지플랫폼) 등 6개 대전기업을 지원한다.진흥원은 연구개발(R&D) 위주의 타 사업들과 달리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경영상의 어려운 부분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 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