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임신을 알렸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을 게재해 세 번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꽤 부른 배를 왼손으로 감싸고 있다. 이때 정주리의 미소는 너무나도 환해,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현재, 셋째 임신으로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된 정주리에게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