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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부모님 건강 챙기세요] 유한양행 '뉴오리진 전녹용홍삼' 홍삼·녹용 영양 성분을 하나로 모아







유한양행이 선보인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최근 홍삼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원료에 다양한 제품군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뉴오리진 홍삼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뉴오리진 전녹용홍삼’은 홍삼과 녹용의 전체 성분을 하나로 모은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한밭에서 자란 뿌리·열매·잎으로 만들어 11종에 달하는 홍삼의 유효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국내 인삼의 발원지로 꼽히는 옛 개성 지역 김포시와 파주시의 농가와 계약재배한 홍삼만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뉴오리진 전녹용홍삼에 들어가는 녹용은 뉴질랜드 남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유한양행 전용 농가에서 방목한 사슴에서 얻는다.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해당 농장은 사슴을 자유롭게 방목하는 것은 물론 자체 재배한 뒤 수확한 사료만 사용한다. 녹용의 분골·중대·하대까지 전체 부분을 통째로 추출해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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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군을 다양하게 갖춘 것도 뉴오리진의 장점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뉴오리진 전녹용홍삼 프리미엄’은 뉴질랜드 전용 농장에서 방목한 녹용에 우리나라 비무장지대에서 재배한 홍삼으로 만든 제품으로 연간 1,000개만 한정 판매한다. ‘뉴오리진 천수단’은 녹용·홍삼에 예로부터 양기를 북돋워주는 한약재인 오자(복분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오미자)를 추가했다.

유한양행의 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뉴오리진 전녹용홍삼은 자칫 환절기 소홀하기 쉬운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건강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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