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뱅앤올룹슨, 가을·겨울 트랜드 색상 반영 한정판 4종 출시




뱅앤올룹슨이 가을·겨울 트렌드 색상을 반영한 한정판 4종을 출시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E6’를 비롯해 ‘이어셋’,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i’,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6’다. 모로코 서부의 고대 도시 ‘마라케시’에서 발견된 풍부한 세 가지 색상(다크플럼·테라코타·라임스톤)을 반영했다. ‘다크플럼’은 고대 도자기·모로칸 카펫에서 영감을 받았다. ‘테라코타’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붉은 점토를 의미한다. ‘라임스톤’은 모래언덕과 사막의 빛에서 얻은 색상이다. 베오플레이 E6는 풍부한 소리와 안정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39만9,000원. 이어셋은 최첨단의 무선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39만9,000원. 베오플레이 H9i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소음 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69만원. 베오플레이 P6는 360도 전 방향으로 고르게 소리를 낸다.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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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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