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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부모님 건강 챙기세요]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약해진 잇몸건강 다시 튼튼







중년이 되면 피해갈 수 없는 대표적인 건강 문제가 바로 잇몸병이다.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10명 중 7명이 잇몸병 증상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통한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 음식을 씹는 치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잇몸이 약해지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부모님의 잇몸 건강이 걱정된다면 ‘인사돌 플러스’를 챙겨보자.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으로 10여년에 걸쳐 개발한 잇몸약이다. 지난 1970년대 발매된 인사돌에 특히 생약성분인 ‘후박나무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치아는 잇몸과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로 구성된다. 특히 치조골을 잡아주는 잇몸은 치아 건강의 핵심이다. 하지만 중년이 되면서 붓고 피나고 시리고 들뜨고 흔들리는 등의 잇몸병 증상이 시작된다. 잇몸병은 잇몸의 겉과 속에서 모두 발생하는데 인사돌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 등 두 가지 생약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1대2)로 배합돼 잇몸 겉과 속에 함께 작용한다. 전까지 잇몸의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약제는 거의 없었다. 2002년에는 이 기술로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치주질환 보조치료제로는 오랜 기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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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 플러스는 생약복합성분으로 만들어져 장기간 복용해도 문제가 없다. 잇몸건강 관리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에 더해 인사돌 플러스를 꾸준히 복용하면 잇몸 건강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제약사의 설명이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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