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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주 투자, ‘널뛰기 장세’ 대비해야...안전하게 수익 높이려면?




3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됨에 따라 경협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재차 높아지고 있다. 경협주는 회담 전후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다 이슈에 따라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었다.




이번에도 이런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협주로 꼽힌다 해서 섣불리 뛰어들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빠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특히 도로 및 철도 사업과 개성공단 관련주를 눈여겨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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