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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대신 제주 영어교육도시 관심 지속, 제주 ‘에디움’ 분양 진행




최근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외국 유학 대신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이 가능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눈을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입주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서귀포시 인구가 급증하고 치열한 분양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주거공간 ‘에디움’이 성황리에 공개 중이다.


에디움은 영어교육도시 부출입구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170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3개동, 39세대이며 근린생활시설 3실을 갖추고 있다. 84타입 31세대, 123타입 8세대를 선보인다.

전 세대 4-BAY 설계와 인근 단지와도 차별화된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탁월하며 지상 1층 세대는 전용 앞마당을 제공 프라이빗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 독립된 세탁실과 여유로운 드레스룸, 팬트리로 탁월한 공간 활용을 제공한다. 제주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 내 녹지공간으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며 전 세대 세대별 지정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했다.


에디움 주변 입지를 보면 월드클래스 레저,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신화역사공원은 현재도 계속 시설 확충 중이며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미래비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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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는 교육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 국제자유도시와 대한민국 정부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로 세계 명문 교육기관을 유치,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명문 브랭썸홀 아시아, KIS제주, SJA제주, NLCS제주 등 우수의 학교들이 해외 유학과 동일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교육도시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이름난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제주만의 생태를 간직한 신비의 숲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하여, 차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설록, 바다와 산방산이 빚은 절경의 해안, 사계리가 단지와 인접거리에 있다.

에디움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고나심이 집중된 만큼 인근 거주지 분양 경쟁이 치열해져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또 하나의 주거 품격을 선보일 에디움에는 생활의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주변 입지가 뛰어나 만족스러운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사무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018-3에 위치하며, 에디움 대표 상담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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